당장 필요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마구 구매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예를 들어 변기 뚫는 공기압 총이 일년에 한번이나 쓰일지 안쓰일지 모르는데 사고 싶고, 필요한것 같구, 평소엔 관심도 안가지던 방향제가 왠지 꼭 필요할것만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런 쇼핑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