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입니다.. 적금을 들까하는데 추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초년생 입니다.
아하라는 사이트를 처음 알게되어 질문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적금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금리를 다들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1금융권보다 2금융권 금리가 높다고 하는데 굳이 2금융권에 만들필요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재테크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1금융권은 금리가 제로에요. 지점도 많고 해서 사용하기는 편리하지만
적금 1년 들어도 세금때면 이자 남는게 없답니다.
2금융권은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됩니다. 금리도 1금융권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체수수료도 무료라서 너무 편리합니다. 급여를 2금융권 파킹통장에 지정해놓고
생활비를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돈은 그냥 잔고에 둡니다.
그래서 사용금액에 대한 캐시백과 통장잔액에 대한 이자를 꽤 많이 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캐시백과 잔액이자 합쳐 한달에 15,000원정도씩 매달
들어오는데 구백만원을 2%금리에 넣어두는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하지만 언제든 내가 원할때 빼서 쓸수 있는 입출금통장이니 너무 편리하죠.
이자를 그대로 두면 복리효과를 톡톡히 누릴수 있습니다.
웰컴저축은행 사용중인데 추천합니다. 카뱅사용하다
금리가 너무 떨어져서 갈아탄지 몇년됐습니다
웰컴 체크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해 놓고 사용하니까 캐시백 소액이라도
들어오니 좋아요. 적금도 5.0%가 있습니다. 1-30만원까지만 넣을수 있지만
다른 괜찮은 적금 상품도 있고 예금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적금을 들려고 하시네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적금 금리가 너무 낮아서 적금 넣어서 이자를 많이 받겠다는 개념보다는
저축하는 습관 들이거나 목돈 만들기 위해서 안쓰고 저장해주는 용도 정도로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제 1금융권에서는 금리가 2%이하가 대부분이고 2%되는 경우도 잘 없습니다.
이벤트를 해서 5%를 하더라도 선착순이거나 추첨이라서 5%들기는 힘들구요
주변에서 제 2금융권(신협이나 새마을금고 등)을 추천하는 이유는 금리가 조금 더 높기 때문입니다.
2.0%부터 시작해서 간혹 특판으로 2.2%나 2.6%의 경우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축은행의 경우는 더 클 수도 있습니다.)
같은 돈이라면 조금 더 이자를 주는 곳을 넣는게 이득이겠죠?
그래서 아마 다들 제2금융권을 추천하시는 듯 합니다.
신협의 경우는 검색하면 지점별 이율 확인이 쉽게 가능하며
새마을금고의 경우는 상상뱅크라는 어플을 가입하여 기본계좌를 하나 만들면 전국지점별 이율확인이 가능합니다.
그외의 제2금융권의 적금이율도 검색해보시면 나오는데 보통은 지점별로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추천 드리자면
주택청약저축은 무조건 하나 들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것과 함께 다른 적금 들어두는게 낫구요.
아파트 청약에 관심이 없더라도 매월 최저 납입 금액인 2만원씩만 넣어두시면 됩니다.
이 돈은 안써도 된다는 가정하에 모아두시면 나중에 혹시 모를 청약에 쓰일지도 모르구요. 기본 적금보다 이자가 아주 조금 더 높아요.
팁을 드리면, 주택청약저축을 들 은행을 고르셔서 적금상품을 하나 가입하거나 계좌를 개설하면 이율을 좀 더 주는 은행을 찾아서 가입하시면 조금의 이자는 더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적금을 드실 때는
납입기간을 다양하게 하여 분산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1년짜리/3년짜리/5년짜리 이런 식으로 분산하면 되시고 납입금액도 다 다르게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본인의 1년후 3년후 5년 후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그 때에 대비해서 분산해서 저축을 들어두면
미래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중도해지가 가능하지만, 중도해지의 경우 이율을 다 못 받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