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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한에뮤274
후련한에뮤27423.02.21

옹알이를 시작하면서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제 6주가 됐는데

여태까진 순하고 잘 울지도 않아

키우기 수월하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옹알이 폭발하더니 시도때도없이 울음으로 표현해요.

옹알이는 아니고 울음처럼 들리는데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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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신체기관의 발달로 성량도 커지고 자극에 대한 반응도 커지기 마련입니다.

    울음은 아이가 스스로를 지키고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배변 불편감이나 배고픔 짜증이나 불안 등을 울음을 통해 표현하게되니 상황에 맞춰 대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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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옹알이는 아기의 의사소통 방법 중 하나 인데요.

    울음은 아기가 자신의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 이기도 합니다.

    아기의 초기 울음은 아기가 왜 우는지 이유를 구분할 수 없는 미분화된 울음 이지만 점차 우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분화된 울음으로 바뀌게 됩니다.

    울음의 패턴이나 고저, 강도에 비추어 아기가 배가 고픈지, 졸린지, 화가 났는지, 혹은 고통 스러운지 알 수 있게 되면서 울음은 정확한 의사전달의 수단으로 사용 됩니다.

    아기가 기저귀가 축축해서, 배가 고파서, 분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배가 아파서, 잠자리가 불편해서, 소리에 예민해서 우는 것이 아닌지를 유심히 관찰해 보시고 아기의 불편함을 해소 시켜 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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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무래도 옹알이를 하게 되면 아이들이 그만큼 성장했다는 걸 의미합니다. 아기들 언어가 바로 옹알이이죠. 아기 옹알이를 할 때 정말 귀여운데요. 빠르면 생후 3개월 무렵부터 시작하고 보통은 4-6개월에 거쳐갑니다. 옹알이는 아기들이 언어표현을 하기위해서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하나의 말하기 단계입니다. 옹알이를 통해서 자신의 감정도 표현하고 기분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다양한 언어적 자극을 주시면 언어습득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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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는 보통 자신이 내는 옹알이 소리에 재미를 느낍니다. 그렇다보니 계속해서 옹알이를 하게 되는데요아이가 계속 재미와 기쁨을 느끼기에 더욱 많이 하면서 울음소리 처럼 들리는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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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는 6개월 이전에 옹알이를 시작하고, 12개월이 지나면서는 자주

    들어왔던 쉬운 단어들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부모의 이야기를

    알아듣고 그에 적절한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때 아이가 울음으로 자주 감정표현을 하는데 성장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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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옹알이가 평소보다 달라졌다면, 아기가 뭔가 불편하다는 표현일 것 같습니다.

    기저귀도 확인해 보시고, 혹시 배가 고파서 그럴 수 있으니 수유도 하는 등

    주변 환경을 계속 바꿔 주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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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옹알이를 하기에는 아직 빠른 시기이고

    일단은 아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 등 이에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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