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채용신체검사에서 말하는 “금식”은 일반적으로 채혈(공복 혈당, 지질 검사 등)을 위한 것입니다. 보통 8시간 이상 금식이 권장되며, 소량의 물은 대부분 검사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오후 9시 40분경 피임약 복용을 위해 마신 “아주 소량의 물”은 혈당이나 지질 수치에 의미 있는 변화를 유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야즈(ethinyl estradiol + drospirenone)는 단회 복용으로 다음 날 공복 채혈 결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자체도 하루 수분 섭취 여부로 검사 결과가 급변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검사 연기는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추가 섭취 없이 그대로 검사 받는 것이 적절합니다. 다만, 기관마다 내부 규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불안하다면 검진센터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