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는 원래 불에 구운 고기라는 뜻으로 붙인 음식 이름이잖아요.
그런데 목살, 등심, 항정살 갈비,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여러가지 부위를 따로 나눠서 불에 구워먹죠.
그런데 왜 하필이면 얇게 저밀어 간장이나 고추장 같은 양념에 묻힌 한 고기를 구울 때 불고기라고 따로 부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