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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곰46
곰살맞은곰4621.11.14

아이가 말을 너무 직설적이게 얘기해요

8살 남자아이인데요 별로 좋아하진 않는친구가있어요 그런데 저희아이가 말을 좀 직설적이게해요 저번에 친구랑 통화하는 내용을 들었는데요 A라는친구가 저희아이에게 왜 자기랑은 안노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아이가 너는 B친구가 그네타고싶어했는데 안비켜줬잖아 그래서 너하고 노는거는 싫어 내일봐 하더라구요 A라는친구가 또 이래저래 얘기하는데 저희아이는 그냥 싫어 낼 학교서봐 그러고 전화를 딱 끈어버렸어요 그래서 그런식으로 친구한테 얘기하는거 아니라고 얘기를 해주긴 했는데요... 어떤식으로 얘기를 해줘야 아이가 친구들에게 좋게 얘기를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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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와 함께 위와같은부분을 안되라고 말하는것보다는 같이 연습해주면 좋습니다.

    아이가 화용언어 사용하는것이 괜찮다면 그 상황을 재현해보는것도 좋으며

    그것이 어려운 경우라면 아이와 함께 그림을 그리면서 말칸을 집어넣는다든지 영상등을 통해서 알려주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 아이는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이야기하고 융통성을 발휘할지 모를수있기에

    마냥 안되는것을 이야기하는것보다 대응방법을 알려주고 같이 연습해보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남을 배려하고 남을 생각하는 화투를 그때그때 알려주시는 것으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다그치듯 말씀하시지는 마시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어떨까? 라는 어투로 부드럽게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직설적인 말투를 하는 아이에게 혼을 내거나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누군가 너에게 똑같이 이야기하면 기분이 어떨까?"라고 물으며, 아이가 자신의 말로 인하여 상대방이 느낄 감정을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