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염을 앓고 나면 갑상선에 염증을 앓았던 것이 남아있나요?

Question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고 한달간 약을 복용한 적이 있습니다.그후로 십년이상 약은 복용하지 않고 있어요. 한번 발병후에는 재발 가능성이 높은가요?또 갑상선에 앓았던 흔적이 남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한달 정도만에 저절로 호전 되었다면 다행히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이 아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보다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한 갑상샘염으로 갑상선항진증이 잠시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경우라면 재발 하지는 않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갑상선염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면 앞으로도 항진 증상은 나타나기는 어렵습니다. 재발될 가능성도 낮구요. 갑상선 염을 앓았다고 해서 흔적이 남는 것은 아닙니다.

Answer 3

갑상선염에 의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발생하였고 약물치료가 잘 되어 십 년 동안 약을 복용하지 않고 이상이 없으신 상태라면 재발 가능성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또한 갑상선염으로 인한 흔적이 남아있을 가능성도 높지 않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염증이 치료되고 나면 완치 후에는 염증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흔적은 남을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갑상선염증으로 인한 항진증의 경우 자가면역성이 아닐경우 대부분의 경우는 재발이 흔치 않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염에 의한 반응성 갑상선항진증의 경우 일시적이며 수주내 회복되면 이후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