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는 북한의 땅이어서 접근할 수 없지만 과거에는 고조선과 고구려의 수도였으며 고려, 조선에서도 주요한 도시였다는데요.
평양팔경에는 어떤 명승지가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평양 팔경에는
밀대상춘- 을밀대에서의 봄 경치
부벽완월- 부벽루에서의 달 구경
영명심승- 영명사를 찾아드는 중들의 모습
보통송객- 보통강에서 나그네를 보내는 광경
거문범주- 거문앞 대동강의 뱃놀이 광경
연당청우- 애련당에서 듣는 빗소리
용산만취- 용악산의 늦가을 푸르른 모습
마탄춘창- 마탄의 물이 봄에 넘치는 모습 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평양 팔경은 다움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밀대상춘(密臺賞春) - 을밀대에서의 봄 경치
부벽완월(浮碧玩月) - 부벽루에서의 달 구경
영명심승(永明尋僧) - 영명사 찾아드는 중들의 모습
보통송객(普通送客) - 보통강에서 나그네를 보내는 광경
거문범주(車門汎舟) - 거문(거피문, 평양 외성의 남문) 앞대동강 뱃놀이
연당청우(蓮堂聽雨) - 애련당에서 듣는 빗소리
용산만취(龍山晩翠) - 용악산의 늦가을 푸르른 모습
마탄춘창(馬灘春漲) - 마탄(대동강 북쪽여울)의 물이 봄에 넘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