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성모병원에 갔다 왔어요 양쪽 무릎 바깥쪽이 붙었다고 10월에 수술하자고 하는데 어머니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내년 1월에 하자는데 병원에서는 늦어지면 수술을 못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올해 76살 되셨습니다 3개월 있다 해도 되는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