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수증기가 모여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찬 바람이 불어도 흩어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구름의 주 성분은 수증기 인데요. 지면이 따뜻해지면 대기 중의 공기는 온도가 더 차가운 쪽으로 상승하면서 온도가 점점 낮아지게 됩니다. 이때 공기 중에 있던 수증기는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알갱이로 변하게 되는데요.
형태를 유지하는것처럼보이지만 실제로는 모양이 조금씩변합니다
그리고 구름이 있는 위치에 따라서 대기흐름이 다르기때문에 지상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도 구름이 있는곳은 아닌곳도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팔팔한쇠오리121입니다.
그모양그대로 전체가 함께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구름틀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하늘을 관찰해보면 구름모양이 시간에 따라 흘러가면서 흐트러지기도 하는것을 관찰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