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이 수증기로 알고 있습니다. 공기 중에 수증기가 어떻게 모여있을 수 있고 어떻게 아래로 안떨어질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정양이 모이면 비로 떨어지는 곳은 알고 있으며, 그 전에는 왜 안떨어 지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이 형성될 때 공기의 한 부분이 상승기류를 만나 상승하여 구름이 되었고, 바람이나 다른 기류를 통해 이동하기 때문에 집단이 흩어지지 않고 움직입니다. 하지만, 아주 강한 바람이 분다면 구름도 나눠질 수 있으며, 흩어질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증기는 굉장히 가벼운 상태라 공기 중에서 둥둥 떠다닌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름도 그와 같은 상태인데요. 구름이 많이모여 수증기가 뭉치다보면 일정 무게 이상이 된다면 지상으로 비로써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부곤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표면의 한 부분이 강한 태양광선에 노출되면 그 분에 있던 공기 덩어리의 온도가 주변보다 높아지면서 공기덩어리가 상승하게 되고 이를 서멀이라고 합니다 이 서멀 즉 상승기류와 수증기의 무게에 의한 중력간 평형에 의해서 떠 있습니다
간단히 얘기하면 구름의 입자 하나하나는 가볍기 때문입니다.
구름의 입자 하나하나는 공기의 흐름, 즉 상승 기류를 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름 전체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초속 1cm의 상승 기류만 있어도 구름은 충분히 하늘에 떠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구름이 있는곳 위에는 상승기류가 계속해서 존재하기때문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솔한 과학 전문가입니다.
분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공기와 상호 작용 할 표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양력이나 상승기류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초속 1cm 정도의 상승 기류만 있어도 구름 입자를 지탱할 수 있습니다.
넓은 면적과 상승 기류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