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전파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침 같은것으로 전염된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거리까지 감염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같이 한 시간이 별로 길지 않더라도 감염자가 오래 있던 공간에 들어가는게 위험할까요?
2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19 의 감염 경로는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을 할 때 발생하는 호흡기 침방울을 통해 바이러스 배출됩니다. 이때 호흡을 통해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을 직접 들이마심,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이 눈, 코, 입의 점막 표면에 튀어 묻음, 환경 표면에 떨어진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침방울을 손으로 만진 후 눈, 코, 입을 만짐(표면접촉)으로 전파됩니다.
공기 전파가 가능한 상황은 감염된 사람에게 호흡기 미세 침방울(에어로졸)을 발생시키는 시술을 하는 경우,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호흡기 침방울을 만드는 환경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확진자가 장기간 머물고 좁고 밀폐된 공간에 들어간다면 감염 확률은 높아지겠습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전파범위가 따로 존재한다기 보다는
환기되지않은 실내에서는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염자가 오래 있던 공간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됩니다. 비말 감염을 막기위해 권장하는 안전거리는 대략 1.5-2미터 가량입니다. 하지만 밀집되고 폐쇄된 공간에서는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중에 비말이 떠다닐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는 감염체도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더라도 눈부위가 이미 노출되어 있기에 충분한 비말 감염 예방효과를 누리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특정한 부위에 비말이 묻게 될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도 어느정도 유지될 수 있어 확진자가 있는 공간에는 방역을 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가 2m라고 생각한다면 2m 이내에는 감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단순히 거리라고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최소 2m 이상이 비말이 날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순히 호흡을 하거나 한다면 마스크를 사용할 경우 감염 가능성은 없지만 재치기 등으로 인하여 비말이 날아갈 경우에는 2m도 가능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확진자와 밀착접촉을 한 경우에도 감염여부는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달라지기에 예측은 어려우며 이 경우 우선 자가검사를 해보고 양성시 pcr검사로 확인하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에 의해 전파가 되며, 이러한 비말은 2m이내에 장기간 대화한 경우 비말이 튈 수 있습니다.
2. 2m 이내에 장기간 있지 않으면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 생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머문 자리나 만졌던 물건등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경우는 수시간내 해당장소를 손으로 만진 후 얼굴을 가져다 대지 않는 이상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머물렀던 자리에 대한 경계도 중요하지만 손씻기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되는 비말감염이 맞습니다.
비말은 아주 작은 침방울로 공기를 타고 3~4m까지 날아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실제로 마네킹을 이용한 실험에서 1미터 이내에서 15분간 같이 있는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스크가
없을 때 100% 감염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5분 이내의 시간에서는 마스크가 없을 때는 30%
이하 그리고 마스크를 쓰로 5분 이내에 1미터 거리에 있을 때에는 1.5% 정도로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인 경우에도 확진이 되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 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감염여부가 달라지는 것이기에 감염 가능성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주된 전파 경로는 비말 접촉이 맞습니다. 즉, 침과 콧물 등의 분비물에 의해서 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침이 튀는 범위까지는 감염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 거리가 아무래도 기침을 하였을 때에 침방울이 튈 수 있는 2미터 정도의 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염자가 오래 있던 공간에 감염자가 떠나고 즉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체외 환경에서 생존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경과 한 뒤에 들어가면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감염자가 오래 있던 공간의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여전히 일부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환기 후에 사용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말감염의 경우 타인의 몸에서 발생하는 분비물,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 튀어나오는 물방울 같은 입자에 균이나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전파되는 감염을 이야기합니다.
공기감염은 이보다 훨씬 작은 크기로 분비물 없이도 공기중에 떠다니면서 감염을 시킬 수 있으며
감염 반경 범위도 50m 정도로 굉장히 넓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는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거나 비말 감염등을 통해 전파되는 직접 감염 경로 형태를 많이 보이나
공기감염과 같은 간접 감염 경로도 보고되고 있어 2가지 감염 경로로 다 감염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에는 비말감염으로 전파되는 걸로 판단 됬지만
요즘 공기감염이라는 의견도 존재하니 더욱 신경 쓰여야 할꺼 같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표면 돌기가 많고 바이러스 배출량도 더 많기에 전파력이 좋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공기전파에 더 용이하게 진화했다고까지 말할 확실한 증거는 아직 없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입니다. 감염자의 호흡, 재채기, 대화 등을 할때 발생한 비말을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면 감염됩니다. 비말 이외 공기 등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지만 밀폐된공간, 의료기관 등의 특정 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거리두기의 간격이 2m정도 됩니다. 기침을 아무리 세게 해도 그 이상 날아가지 않기 때문이지요. 감염 가능한 거리는 그 이내라고 보면 됩니다. 확진자가 있던 곳이 밀폐된 곳이라면 가급적 안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감염자가 숨을 쉬면서 나온 바이러스가 담긴 작은 입자나 비말이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거나 눈, 코, 입에 닿으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호흡기를 막아줄 수 있는 KF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말이 직접튀기 어려운 2m이상의 거리를 두어야 안전합니다. 마스크를 벗고 가까이에서 5분이상 대화 또는 식사한 경우 밀접접촉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