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해외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영어는 어느정도 하는데 가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고 무엇보다도 가족과 주변인들을 못봐서 못 버틸 것 같고 고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우선 해외에 있는 대학교에 합격하신 것을 축하드려요. 가족과 친구들을 못보는 기간 동안은 조금 외로울 수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해외 대학에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일단 본인이 대학졸업하고나서 무엇을 할지 고민을 먼저해보세요
그리고 그게 해외대학교를 나오면 가산점이 있는지 보시고 선택을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실제로 내 주위에서 미국 대학교를 졸업한 케이스가 의외로 꽤 있는데,
대부분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성적이 안되서, 처음부터 미국대학에 간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영어공부+학과 공부, 이중으로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고,
그래서 결국은 마약, 대마초 등에 빠진다고 하더군요.
질문자 님은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 우선 축하드려요
붙을 정도의 실력이면 가셔도 아주 잘하실듯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영어도 노력하면 금방하실듯
안녕하세요. 순수한오솔개144입니다.
아주 고민이 많이 되시겠는데요.
단순히 국내 대학이냐 해외 대학이냐로 보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환경인가? 내가 원하는 전공인가?
내가 졸업했을 때 많이 도움이 될 것인가?
그에 맞는 적절한 학비인가를 두루 고민하시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친구나 다른 부분들도 중요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큰 고민은 아닐 수 있습니다.
좋은 선택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