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발톱은 무조건 깎아주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스크래쳐는 있는데 스크래쳐가 있어도
고양이 발톱은 주기적으로 깎아주는 것이
고양이 건강에도 도움이 되나요?
그리고
고양이 발톱은 어느정도 주기를 가지고 깎아주는 것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한달에 한 번 정도는 발톱을 깎아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스크래쳐로 자주 갈기는 하지만,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길어져버리거나, 뾰족하다면 적절히 다듬어주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위해서 스크래쳐를 설치해 놓았다고 하니 잘하셨습니다 스크래쳐를 설치해 놓았다고 해서 고양이가 시간마다 아니면은 날마다 가서 그것을 활용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발톱 손질은 한두 달에 한 번은 꼭 해 줘야 합니다 길게 자란 놈은 길게 자라고 스크래치된 발톱은 또 그렇게 되어 있지만 다 그렇게 예쁘게 다듬어진 것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를 위한 스크래쳐가 있어도 발톱 손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늦어도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자기 스스로 스크래치를 통하여서 발톱을 다듬어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크게 자란 발톱은 크게 자라고 또 스크래치 때문에 닳은발톱도 있겠지만 예쁜 발톱 정상적인 발톱으로 만들어 주지는 못합니다 관리를 꼭 해 주셔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실 발톱을 깎아줘도 스크레쳐를 이용하여 다시 날카롭게 다듬는게 고양이입니다. 사냥을 위한 최소한의 무기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질환 상태가 아니라면 발톱을 깎아주는것은 크게 의미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고양이 발톱은 무조건 깎아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의 발톱은 그들의 생존과 행동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또는 너무 짧게 깎아주면 오히려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나 통증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경우, 발톱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실내 가구나 커튼, 혹은 사람이 다칠 수 있습니다. 또, 발톱이 걸리거나 부러져서 출혈이나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경우, 적절한 길이로 발톱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발톱을 깎아주는 주기는 고양이마다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앞발은 2~4주에 한 번, 뒷발은 4~8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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