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주기적으로 발톱을 잘라 관리해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강아지(비숑)을 키웠을 때는 일정 시간마다 발톱을 주기적으로 잘라 주었는데요
고양이도 마찬가지고 주기적으로 발톱을 잘라 관리해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예전에 강아지를 키워 보셔서 발톱 깎는 방법도 잘 아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강아지처럼 발톱 손질을 주기적으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발톱이 너무 길어서 구부러지거나 부러지면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또 할퀼 때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발톱 손질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도 발톱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신 것 같이 고양이에게도 발톱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발톱이 길어서 비틀어지거나 부서지거나 부러지면은 더 큰 상처를 입을 수가 있고 또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발톱 밝힘을 통하여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시기에 주기적으로 발톱을 잘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도 충분한 산책을 해주면 발톱이 지면과의 마찰로 갈려 나가기 때문에 발톱을 깎아줄 필요가 없습니다.
고양이는 이와는 다르게 완전한 육식동물로 발톱길이를 스크래칭을 통해 날카롭고 일정한 길이로 유지하는 습성이 있어 실제로는 깎아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발톱손상으로 두껍게 자라는 일부 질환 상태라면 정기적으로 잘라줘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깎아줄 요인이 적고 지속 기간도 짧아 보호자의 선택사항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발톱을 이용하여 높은곳을 올라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서 발톱을 너무 짧게 잘라줄 경우 본능적인 행동 중에 갑작스럽게 미끄러져 넘어져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과 같이 지내면서 거의 칼날에 가까운 발톱을 그대로 방치하고 사는 것 역시 어렵지요.
발톱의 날카로운 끝 부분만 자주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격은 고양이마다 개체차이가 있지만 짧으면 1주, 길면 2주 정도가 괜찮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의 경우는 강아지들과 다르게 발톱이 굉장하게 날카롭게 자라기도 하고 스스로도 발톱을 날카롭게 관리 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고양이도 강아지들처럼 발톱을 관리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주기적으로 잘라주어야합니다. 고양이 발톱이 길면 가구가 손상되며 사람이 다칠 수 있고, 너무 길어지면 고양이가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또 계속 자라게 되어 고양이 발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야외 고양이들은 괜찮은 이유가 거친 야외 환경에서는 발톱이 알아서 잘 갈리지만 실내 고양이는 스크레쳐 뿐이라 발톱이 잘 안갈리고 계속 자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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