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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아비205
대견한아비20523.03.02

집에서 잘 안나가는데 괜찮은가요???

제가 집에서 자취하는데 집 밖에는 갈 곳도 마땅히 없고 약속 없는 날은 그냥 매일 집 안에만 있는데

이게 정상인건가요? 아니면 다들 이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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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정상 비정상으로 굳이 구분한다면 정상일 수 있지만, 다들 집에만 있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날 따뜻해지면 혼자서도 집근처 둘레길이나 하천을 걷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약속없는 주말에도 2시간 이상 나갔다 옵니다.


  • 안녕하세요. 침착한족제비131입니다.

    네 전혀 문제될건 없어요 자신이 외롭지 않고 집안에 있는게 편하면 장땡이죠 저도 혼자 있는게 가장 행복한 사람중 하나인걸요 ㅎㅎ

    대신 나가서 활동 할땐 또 같이 잘 어울려지내기만 하면 되죠 머


  • 집콕, 방콕, 집순이, 집돌이라고 해서 집에서만 생활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집에서만 생활하더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 주는 것이 좋아요.

    햇볕을 받지 않으면 비타민D가 형성되지 않아 뼈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햇볕을 받으며 가벼운 산책이라도 꼭 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집에서 나가지 않는것은 본인 선택이지만


    갈곳이 없어서 나가지않는다면 밖에서 할수있는

    취미활동같은것을 만들어서라도 나가시면

    사람들과도 친해질수있고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영화매니아공대생입니다.

    인생은 사회생활이고 밖에서 어올리고

    적응하도록 해야합니다

    정 나가기 싫어도 산책이라도 가끔 다녔으면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저도 타지에서 오다보니 친구도 별로 없고 애초에 집돌이라 딱히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가벼운 산책 정도는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슬로스타터입니다.

    모든 사람이 같을 필요는 없죠. 각자 집에 있는것이 좋은사람, 대외 활동이 좋은사람이 있을 것이고

    쉬는날 쉬는시간 사람을 만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 혼자서 조용히 취미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죠. 그러니 당연히 정상 비정상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대인관계를 기피한다거나 두려워하는 게 있다면 심리적인 상담이나 치료는 필요할 듯 합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남들이랑 비교해서 실외활동을 할 필요는 없겠죠.

    햇볕을 쬐는 활동은 세로토닌과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으니 간간히 산책을 하는 활동들은 건강한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다들 다르기 때문에 정상인지 아닌지는 정하기 어렵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노네임입니다.


    밖에 나가서 노는 곳이 좋은 사람도 있고 집에서만 있다 가끔 나가는 게 좋은 사람도 있는 겁니다.


    자기가 만족한다면 그게 답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