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에서 이번 금리인하를 안할수 있다고 한 배경이 무엇이며 얼마나 금리인하 전망 기대감이 사라진건가요?

Question

어젯 밤 연준에서 이번에 금리인하를 안할 수 있다고 언급을 하였는데요

갑자기 금리인하가 없을수 있다고 한 배경과 시장에서 금리인하 전망 기대감이 많이 사라진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물가 상승률 둔화가 가시화되기 전까지 단행하지 않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섣부른 기준금리 인하는 오히려 물가 상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목표 인플레이션율 달성까지 기준금리 인하는 어려울 듯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게 된 것은 소비지표가 너무 양호하며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CPI값의 상승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물가가 아직도 2%대에 진입하지 못하고

너무 경기가 견고하며 고용 등도 견고하기에 이에 따라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어느정도 약해진 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에 안한다는건 빠르게 안하겠다는 거라서요 사실 연내 3회 인하 첫 인하는 6월아님 7월인하가 컨센서스 90프로 이상입니당!!

Answer 5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계속 강세를 보일 경우 연준이 기준금리를 현재의 5.25%~5.50% 범위로 더 오랜 기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금리를 인하하려면 물가가 꺾이고 경제가 침체로 가는 분위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 하지만 현재로는 완전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고

  인하예고만 하여도 증시가 급등하는등 환호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를 안할수도 있다고 선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올해 미국대선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금리 인하를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 연준 의장이나 여러 위원들이 금리 인하 관련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올해 4분기에 딱 한 번 정도 할 거다라는 말도 했고 의장은 인플레이션 완화가 확실히 예상되면 그때 인하를 하겠다라고. 말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6월에 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거의 기정 사실화 되었었는데 최근에 가능성이 조금 낮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 생산 제조 관련된 지표가 예상보다 많이 좋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산업 경기가 좋으면 물가 하락이 뒤로 미뤄지기 때문에 금리 인하도 뒤로 미뤄질 것으로 봅니다. 다만 얼마나 미뤄질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6월 인하설이 유력합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는 6월에 한차례 금리 인하 하는다 전망이 우세합니다. 지금처럼 물가가 확실히 2%를 찍는 것도 아니고 고용도 강한 편이면 금리를 서둘러 내릴 필요는 없다는 의견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경제는 여전히 높은 고용률을 바탕으로 탄탄하고 물가상승률이 3% 이상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어 올해 금리인하 기대감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은 올해 금리인하 횟수가 3회 미만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주요 투자자산도 그로인해 소폭 조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Answer 10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연준에서 이번에 금리 인하 없을 수도 있다는 발언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준총재가 인플레이션이 해결되지 못하면

연내 금리 인하가 절절하지 않을 수도 있다 라고 발언했습니다.

즉, 아직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높다고 연준이 인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