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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띄게노는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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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 생활안전자금 대출로 주택 구매 문의

국민은행 주택담보 생활안전자금으로 1억 대출받은 후

차량을 구매한 상태입니다.(2025년 09월 01일 결제 예정)

현재 1주택 보유자입니다.

이 상태에서 엄마한테 차용증을 써서 갭투자를 위한 주택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주택 위치는 성남시 투기과열지구)

대출과 주택 구매에 있어 문제가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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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우선 현재 갭투자라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과거에는 전세자금을 포함하여 주택을 매매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전세자금 마저 실질적인 나의 소유여야 주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현재는 갭투자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는 6/27 대출 정책 이후로

      완전히 바뀐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머니께 차용증을 쓰고 가족간 돈을 빌리겠다는 것이죠? 그러면 사금융이기 때문에 기록에 남지 않아서 대출과정에 문제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생활안전자금 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추가 주택 매수는 규제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특히 투기과열지구 내 갭투자는 대출 제한이 큽니다. 차용증으로 형식을 갖추더라도 규제를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택담보 생활안전 자금 대출로 주택 구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생환안전자금 목적으로 대출 받은 돈으로

    주택을 매수하기는 어렵습니다.

    이 부분을 다시 확인해 보시고 진행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 기존의 생활안정자금

    대출도 있으시며 1주택자이기에

    현재 시점에서 대출은 어려울 가능성이

    커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황 [국민은행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 대출(1억 원)로 차량 구매 후, 1주택 보유자가 성남시(투기과열지구)에서 갭투자로 주택 구매를 계획 중]

    문제점:

    2025년 6.27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수도권 1주택자는 생활안정자금 대출 후 주택 추가 구입 금지 약정 위반 시 대출 기한이익 상실이 상실됩니다. 즉 은행으로부터 대출상환의 요구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3년간 주택담보대출 제한, 신용정보 제공 등의 제재 발생하게 됩니다.

    차용증(어머니로부터)으로 자금 조달은 가능하나, 대출 약정 위반 여부는 은행 심사 시 확인이 됩니다.

    갭투자는 DSR(40%)과 LTV(50%) 규제 적용으로 대출이 불가능할 가능성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담보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긴급한 생활안정 자금으로 사용되는데 차량 구매는 보통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마 금융기관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되면 회수 조치 등 문제의 소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1주택자가 투기과열지구 내 추가 주택 구매시 대출은 나오기 어렵거나 한도 발생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증여로 간주되지 않기 위함이며 금융기관 대출을 끼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안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에서 갭투자에 대한 내용이나 대출의 용도를 알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