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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사자51
힘센사자5123.01.12

요즘 조금 피곤하면 방광염이 와요

나이
50
성별
여성

조금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광염 증상이 바로 오는데 이게 만성화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한방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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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2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신경쓰거나 피로하면 생긴다니

    질문자님은 이미 만성 습관성이라고

    보여집니다.

    오줌소태라고 하죠.

    오줌소태란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고 아픈 증상을 말하는데, 심하면 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소변이 만들어져서 밖으로 배출되는

    요로기관에 염증 즉 요로감염이

    생겼을 때 생기는 증상입니다.


    재발하면 항생제를 쓸 수 밖에 없죠.

    괜찮을때 한방치료를 해야

    예방이 됩니다.


    신경써도 피곤해도 안 생겨야

    근치가 된 겁니다.

    신장과 방광이 제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게 하는 약을 씁니다

    산수유 오미자 복분자 등이 좋습니다.

    저는 공진단 한달 복용시켜서

    근치시킨 케이스가 아주 많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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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병용 한의사입니다.

    부인성방광염 흔히 한방적으로 말하기를 나이가 들거나 기력이 떨어져서 하부의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증상중에서 흔한 증상중의 하나입니다. 실제로 염증을 일으키는 뭔가가

    잇어도 그렇고 없어도 한방적으로는 관리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재발은 잘됩니다.

    일상생활에서 아까 말씀하신 피로와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이 살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한방적으로 치료를 받으시면 몸에 무리가 없이 증상의 경감을 알 수 있을실 겁니다.

    기능적인 문제라서 나이가 드시면 아무 이유없이도 나타날 수도 있고요.

    하지만 너무 겁먹지 마시고 실제로 항염증약을 사용하는 양방보다는 한방에서 증상이

    심하시거나 징조가 보일 때 빨리 치료받으시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으실 겁니다.

    한의사의 진찰에 의한 치료관리를 권유드립니다.

    날씨가 추운 계절에는 더 빈발할 수 있으니 아래부위를 따뜻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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