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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참고래293
와일드한참고래29322.01.17

올리고당은 어떤 성분으로 만드나요?

요리할때 단맛으로 설탕이 몸에 안좋다 해서 대신에 올리고당으로 사용하는데요..올리고당은 어떤 성분으로 단맛을 내나요?이 또한 몸에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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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떤 성분으로 맛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올리고당 자체가 설탕과 같이 단맛을 내는 하나의 당입니다.

    설탕, 과당처럼 그 자체로 단맛이 나는 물질입니다.

    올리고당은 체내 세균에 유익한 작용을 해서 설탕보다 건강에 유익한 면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대사 질환등을 일으키는데는 결과적으로 설탕과 다를바 없다는 이론도 있으니 마음껏 섭취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설탕과 더불어 활용하여 설탕 섭취를 줄이는데 이용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어느슬픈멜로디입니다.

    포도당과 과당이결합해서 만들어지고요 설탕하고 비슷하지만 칼로리가 설탕보다 적은것이 특징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올리고당이 포만감이 오르게해 식욕을 좀 줄이는 효과가있다고 합니다. 단맛자체는 설탕보다 약간 부족하다고하니 적당한 양조절이 중요할거같네요. 너무 과하면 칼로리가 높아질우려가있으므로 주의해야할거같아요. 대략아는만큼만 적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는어디로입니다.

    '올리고'란 '적다'는 뜻으로 당 단위체의 수가 수개(3~10개 사이) 정도인 당을 말합니다.

    다당류이니만큼 소화시키는 데 드는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고, 장에 사는 유산균이 올리고당을 활용하여 유산균 증식기능으로 인해 변비 등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유산균 제품에 같이 껴들어가는 단어인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입니다.

    고로 설탕 대용으로 뜨고 있지만, 시중에 파는 올리고당 상당수에 이미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섞여 있고 또 단맛 자체가 설탕에 비해 적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더 많이 넣게 되어 큰 차이가 없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자연식으론 양파, 마늘, 콩, 과일 등에 들어있습니다.

    당 단위체가 3~10개기만 하면 되니 종류도 많고, 그 중 어느 올리고당이 효과가 좋은지도 아직 정확히 연구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올리고당은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된 원당이 주 원료로써 설탕을 액체화 시킨 제품입니다.

    하지만 열량은 설탕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