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얼마전 이혼을 했어요
어떤식으로든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방법이 잘 생각나지 않아요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친구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어설픈 위로의말을 생각해서 하시려하지말고 그냥 친구 옆에있어주세요.
같이 여행을 가셔도 좋구요.
친구분은 질문자님이옆에 있어주는것만으로도 힘이될거에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친구분께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는 옆에서 같이 있어주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차게보내는나무늘보88입니다.
솔직하게 그냥 모르는척 해주는게 친구를 위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먼저 말 꺼낼때 위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음 저도 예전에 친구가 이혼을 한 적 있었는데요 ..
이건 미리 위로의 말을 건내는 것보다 친구가 말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친구가 얘기 꺼내기 전까지는 모른척하시다가 .. 말 나오면 그때 들어주고 위로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굳센꽃무지1입니다.
그냥 아무말 없이 곁에 있어 주세요.
들어주고 맛있는것도 먹고 술도 같이 먹어주고 자주 연락하고 ..
절대 이혼에 대해 과거를 끌어내어 이러쿵저러꿍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말고 들어 주세요.
울으면 보듬어주고요~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비단벌레122입니다.
억지로 위로의 말을 건네기 보다는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라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친구가 작성자님이 필요할 때 함께 있어주시는 것만으로 힘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크게 위로의 말을 건네거나 그러면 더 힘들어 할 수도 있으니 그냥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외로우니깐요
안녕하세요. 모리노아입니다.
그저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남자들 특성상 해결해주는게 위로라 생각할때가 많습니다. 이런부분은 해결이 아니라 그 친구 이야기를 속 마음을 하게 함으로써 들어주기만 함으로 마음이 조금이나마 털어내게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눈물흘리는일렌텍483입니다.
그냥 만나셔서 그 친구분의적적한 마음을 다독여주시고 이야기들어주시고 술한잔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