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인데 물론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어 통화를 1년에 한두 번밖에 하진 않지만 얼마 전에 문자 왔는데 이혼을 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이혼이라는 단어가 참으로 가슴아프네요. 어떤말을 해야 위로가 될수 있을까 생각이들지만 어떤 위로의 말보다는 친구의 말을 들어주는 시간도 좋을것 같고 앞으로 응원한다는 격려의 말한마디면 될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친구부부가 서로 결정한문제인 만큼 그 결정에 대해서 반대 의견을 내지말고 앞으로 하고싶은걸 하면서 인생 즐겨보라고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위로가 필요가 있을까요?
결혼도 본인 선택, 이혼도 본인 선택인데 말이죠
그냥 위로보단 한번 만나서 밥이나 먹으면서 예전처럼 웃고 떠드는게 가장 좋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시작된 인연이라면 충분히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참 어려운 대답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결정된 사항이니 너의 의견에 존중을 한다 라고 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같이 사는 것보다 헤어지는게 더 행복할 것 같아서 한 선택이니
이미 결정났다면 그 선택을 응원해주고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의 말 해주시면
그 친구가 참 고마워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집게벌레295입니다.
이혼을 한다는것은 결혼을 유지 하는것보다 이혼후의 행복이 더 크다고 판단 되어서 결정 한 일이니까 친구의 이혼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 한다고 위로 해주고 격려 해주면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글쎄요 이따 한번 만나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술 한잔 하는게 어떨까요. 상대방 기분이 풀어 주는데 그게 최고인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이혼한 친구의 마음이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부부사이의 일은 다 알기 힘드니 나중에 만나서 술한잔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