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인데 물론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어 통화를 1년에 한두 번밖에 하진 않지만 얼마 전에 문자 왔는데 이혼을 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