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상따한다 또는 하따한다 라는 말을 하는데 아직 주식 용어를 많이 몰라서 너무 복잡합니다. 상따와 하따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따란 상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입니다.
특정 기업이 상한가로 치솟으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를
매수하는 것을 의미하며
하따란 하한가 따라잡기의 줄임말입니다.
특정 기업이 하한가를 기록하였을 때, 이에 투자하여 수익율을 올리려고 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승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라기보다는 줄임말입니다. 상따는 상한가 따라잡기, 하따는 하한가 따라잡기 매매방식입니다.
상한가 따라잡기는 향후 주가가 추가적으로 오를것을 기대하여 상한가 주식을 매수하는 기법이며,
하한가 따라잡기는 향후 주가가 하한가를 벗어날것을 기대하며 하한가 주식을 매수하는 기법입니다.
이러한 기법들은 사실상 도박, 투기에 가까우므로 가급적 하지 않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상타와 하타는 각각 상한가 30%, 하한가 -30%간 종목을 매수한것입니다..상한가는 다음에 캡을 먹을 목적으로 하한가는 낙폭과대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하고 매매를 하는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규상장의 경우 공모가에 2배(100%)까지 가격형성이 가능하고(따) / 2개로 상장할 가격이 30%(상한가)를 가는것을 따상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10000원이공모가이면, 2만원에 시초가가 형성되어 26,000원에 마감되면 따상입니다.
하따의 경우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마도 상장 주식이 상장 당일 가격을 두고 상따 또는 따상이라고 하고 반대로 동시 호가에서 100% 하락하고 하한가로 가는 극히 드문 사례의 경우 하따 라고 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모주 상장일에 100% 상승 또는 하락 출발이 가능하며 시초가가 결정되면 상하 30%까지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수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