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열심히하면 폐활량이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유산소운동을 열심히하면 꾸준히 폐활량이 증가하고 지구력도 증가합니다.
그렇다면 유산소운동인 꾸준히 달리기운동을 하면 폐활량이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유산소운동도 무산소성운동처럼 숨이 가쁘게 운동하는것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본래 유산소운동은 헉헉 거리며 운동하는것이 아니죠
몸에 산소가 충분히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서 가벼운 걸음,조깅정도를 유산소운동이라 봅니다
하지만 단거리달리기나 기록단축을위한 수영등은 무산소성운동에 가깝죠.산소가 부족하니 헉헉거리는겁니다. 심폐기능을 향상하게 하려면 단시간이더라도 숨이차게 만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폐는 들숨, 날숨을 컨드롤 하는 근육이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이 근육들의 활동이 활발해져서 근육이 단련되면서 폐활량이 좋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인 종류로, 심박수를 높이고 폐에 더 많은 공기를 공급하여 폐활량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달리기를 하면 다음과 같은 이유로 폐활량이 증가합니다.
폐의 크기와 기능이 개선됩니다. 달리기를 하면 폐의 크기가 커지고, 폐포의 수가 증가하며, 폐포의 표면적이 넓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폐가 더 많은 공기를 저장하고, 산소를 더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호흡근이 강화됩니다. 달리기를 하면 호흡근이 강화되어 더 많은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쉴 수 있게 됩니다.
호흡의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달리기를 하면 호흡의 효율성이 향상되어 같은 양의 공기를 흡입할 때 더 많은 산소를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칠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폐활량을 결정하는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가, 호흡근의 역할입니다. 호흡근의 운동에 의해 폐의 팽창과 수축이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호흡근이 발달해서 폐활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폐활량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으로, 운동선수처럼 전문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니며, 다만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폐포의 기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