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는 ‘매출이익=P(가격)×Q(생산수량)-C(비용)’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P, Q, C의 동향을 살펴서 전체 이익을 추정합니다. P는 판매물품의 가격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 Q는 회사가 capa 물량 가동률이 어느 정도 될 것인지? C는 원재료, 원자재 값 추이, 판관비 등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한 후 추가로 대외 변수(거시경제, 금리) 등을 고려해서 결정합니다.
목표주가는 주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많이합니다. 본인이 그 회사가 얼마나 앞으로 장사를 잘할지, 이익을 벌지 가정하고, 그 이익에 맞는 시장의 인기(PER)을 부여해서 제시합니다. 결국 어느 한사람의 개인적인 의견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일반투자자보다 더 많은 데이터와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제시한 의견이기 때문에 참고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주식에서 목표 주가를 정하는 것은 해당 회사의 미래가치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는 회사의 수익성과 PER수준등을 고려해서 산정을 하게 되요.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제시하는 것은 재무상황 미래의 업종현황, 그리고 수익성등을 분석해서 제시하는 것이지만 목표주가를 제시하는 개인의 의견이 크게 반영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