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후반 남성입니다 탈모때문에 아보다트를 복용한지는 한 2년정도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사실 탈모때문에 아보다트를 병원에 가서 처방받고 복용중인데 문득 위험성에 대해서 크게 인지하지 못하다 걱정이 되서 질문해봅니다
아보다트를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들은 사실 전립선 암이라던가 혹은 전립선 문제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검사해줘야 한다고 들은것 같아서요
제가 남들보다 소변을 자주보러가고요 (근데 이건 탈모약 복용 전부터 이런증상이 있었습니다),잔뇨감도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소변을 누고나면 거품이 좀 많이 올라온다던지 혹은 지금은 안그러지만 한 7~8개월전
정액에서 피가 섞여 나온적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멀쩡합니다)
그래서 이런증상들 때문에 문득 전립선 암이라던가 혹은 전립선 염증증상이 있나 걱정이 되어서요
비뇨기과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탈모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전립선암이 걸렸을때
그것을 발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