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뇌수두증으로 뇌실이 커져있다고하는데요
나이
77
성별
여성
1. 척수액을 등에서 뽑았는데 그게 뽑으면 뇌에 뇌척수액도 같이 뽑아 커져있던 뇌실이 다시 작아져서 정상이 된건지 궁금합니다
2. 의사는 당장 뇌실복강간 단락수술을 진행하자고 하는데 어지러워서 병원에 간것일뿐인데 뇌천공을 해야하는수술이라 차후에 다시 재발이 되면 하겠다고 했습니다 재발이 금세 되는건지 또 척수액만 뽑고 수술을 안해도 되는건지 꼭 수술로 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1. 척추를 통해서 척수액을 뽑으면 뇌척수액이 배출이 되기 때문에 뇌실에 가득 쌓여있는 뇌척수액도 제거 되면서 일시적으로 상태가 완화됩니다. 그렇지만 뇌실이 정상이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2. 수두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교정되지 않으면 다시 뇌척수액이 쌓이게 되면서 수두증이 재발하는데 그 속도는 현실적으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락 수술을 해주어 적재적소에 뇌척수액을 배액해주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