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이나 매체를 통해 응가누기,변기이야기등으로 관심을 가지게 합니다. 기저귀와 팬티를 같이 입힌 후에 2시간 간격으로 살피고 확인을 해줍니다.변기에 앉히는 것도 강제적으로 하기보다 놀이로 우리 한번 앉아 볼까?하고 부모님이 먼저 모델링이 되어주시면서 앉자보기를 유도합니다.실수 하더라도 야단 치지마시고 기다려 주세요. 배변 훈련을 시작 하신다면 바지를 입고 벗기 쉬운 여름에 시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고민 말고 지금 바로 타이밍 입니다. 아기가 보통은 소변과 대변에 가리는 훈련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하게 되는데, 보통 3살 말~ 4살 초에 하게 되는데요. 어린이집에서 가정에도 배변훈련을 연습시켜 달라는 안내장을 보냅니다. 그때 간이변기를 구입해서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이와 앞으로 여기에 쉬야,응가하는거야라고 말해주시고 연습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