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가 태어나면 첫째가 질투한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둘째아이가 태어나면 첫째가 질투한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5월달에 둘째가 태어 날것 같은데 첫째가 질투할까봐 두렵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 아기가 태어나면서 모든사랑과 관심이 둘째에게
집중됩니다.
첫째아이의 질투는 엄마,아빠의 사랑의 부재가 느껴질때 오는 감정이니 아기를 더 많이 창찬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가 질투를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가 궁금하군요.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혼자 있을 때는 어른들의 관심이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둘째가 태어남으로 관심과 사랑이 동생에게 향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동생이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ㅁㅁ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ㅁㅁ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는 것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ㅁㅁ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변함없이 ㅁㅁ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도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 후까지 첫째의 정서적인 면을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동생이 생겼을 때 아이의 질투 대처법을 몇가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는 동생의 존재에 익숙해지는 겁니다.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것과 엄마 뱃속에 동생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첫째 아이와 함께 태교를 하도록 하는겁니다.
두번째, 바쁘고 정신이 없더라도 첫째아이와 시간을 꼭 보내주세요. 동생에게만 신경을 쓰는 부모님의 모습에 서운함이 쌓여갈 수 있습니다.
하루10분이라도 온전히 아이와 둘이서 시간을 보내주세요.
셋째, 첫째 아이의 감정과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여주시고 공감해주시려 리액션이라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예민해서 자기에게 관심없음을 금방 눈치챕니다.
어렵지않은 해결책인듯하나 막상 신경써주시는게 쉽지만은 않으실겁니다. 다만, 조금만 더 첫째의 입장이 되어주신다면 아이의 정서적 안정은 금방 다시 돌아올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남을 인지시켜 주시고, 동생을 아끼고, 사랑을 주어야 한다 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엄마.아빠의 도움이 필요로 하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면서 첫째 아이에게도 동생을 보살펴준 동생을 도와주어야 한다 라고 알려주세요.
더나아가 첫째가 어릴 때 사진을 보여주면서 너도 어릴 때 엄마,아빠가 챙겨주고 사랑을 주고 관심을 주면서 애정을 쏟았다 라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태어날때주의점
1.둘째케어시 첫째를두고가지않기(첫째에게말하고가기)
2.아빠나엄마부모중한명은첫째에게오롯히애정주기
3.첫째와둘만의시간을 주1회가지기
4.동생은케어가필요한존재임을알리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를 케어할때 첫째에게 물어보거나 첫째를 보조 양육자로 도움을 받아보시는것도 좋으며
첫째와 둘만의 여행을 가거나 놀이등 시간을 가져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리 첫째를 데리고, 둘째 용품을 준비할 때 첫째가 동생을 위한 선물을 고르듯이 고르게 하세요
동생에 관려된 동화책을 자주 읽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첫째들은 동생이 태어나면 질투하고 시기를 하게 되어 있어요
자신이 받는 사랑을 빼앗겼다고 느끼기 때문이지요.
이런 마음이 들지 않게 첫째를 더 사랑해주고, 보듬어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리 첫째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는게 좋아요. 아이와 재미있는 놀이도 해주시고 대화도 많이 해주며 안정감을 주는게 좋습니다.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을 잘 설명해주고 첫째가 해야할 일들도 미리 조금씩 알려주는게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첫째에게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많이 스킨십도 해주고 사랑을 표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