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부부입니다 .결혼 4년차구요..한두달 전부터 서로 소 닭 보듯 무관심하고 저역시 남편이랑 대화 하는것도 싫어져 버렸습니다. 제가 따로 남자가 생긴것도 남편이 외도 하는것도 아닙니다..우리 둘 사이엔 아기도 없구요 같이 살아야 할까요 ㅜ ㅜ 이혼을 해야 할까요 ㅜ ㅜ 함께 사는 의미가 없어서요 ㅜ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재혼부부신데, 4년이 지난 지금 누가 먼저랄거 없이 서로에게 무관심하고 대화하기 싫은 이유가 뭔지를 솔직하게 얘기해 보세요.
처음 서로에게 했던 행동, 그리고 기대했던 상대방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고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실 수 있습니다.
함께 살아가야 하는 이유도 찾아보시면서, 정말 어떤게 최선일지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개구리왕누나33입니다. 재혼인데 여기서 또 하면
나중에 안 좋을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일수도 있으니 조금더 참고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헐벗은실오라기114입니다.
언제까지고 마냥 좋을순 없죠
일시적인건지 아닌지 시간을 좀 두시고 지켜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런후 판단해도 늦지 않을거 같아요
대화많이 해라 그런것도 한두번이지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지켜보시다가 일시적이고 그럭저럭 살만하다 싶으면 사시는거고 아니면 결단 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능한콜리15입니다.
먼저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
가장가까운 관계지만 거리감이 느껴질때가있죠
4년이라는 기간내 서로에게 안좋은 감정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지속되면 소통 대화가 줄어들고 관계가소원해질수 있습니다.
부부 관계도 항상 좋을수는 없습니다.
관계의 변화를 주거나 여행을 떠나거나
부부관계 상담을 받아보는것도 좋아요
(지자체 무료상담하는곳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이구아나29입니다.
대면대면해진 원인 파악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서로 의지하며 사시는게 이혼보다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