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친구,지인을 끔찍히 생각하던 사람인데
결혼한지 1년 넘고 아기도 있는데
하는 행동이 변하지 않아요
임신했을때도 애기가 태어난 그날도 남편은
친구를 만나러 나갔습니다
요즘은 밖에서 보기 힘드니 아예 집으로 데려와
같이 밥 먹고 술마시고 거기다 잠까지 자고 갑니다
대화를 해도 소용없고 답답하네요
이런것도 이혼 사유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