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스테그플레이션은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보통 경기 침체인 상황에서 물가가 상승하면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부르잖아요.
그렇다면 정확하게 스테그플레이션은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비용인상을 동반한 물가상승이 발생한 상황으로 스태그네이션과 인플레이션의 합성어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고물가상승과 실업률 상승 및 경기 침체가 동시에 발생하게 됩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정체·침체를 뜻하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물가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를 합성한 용어로 국민소득이 감소하는 경기침체와 전반적인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실제GDP가 잠재GDP보다 낮은 경우 즉 GDP갭이 발생하는 경우를 기준으로 판단 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잘 알고 계신 것처럼 스테그플레이션은 경기 침체와 높은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할 때의 상황을 의미 하는데
이를 정의하는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은 GDP 성장률이 낮아 저성장 상태에 빠짐과 동시아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 될 때
시장에서는 스테그플레이션의 신호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의 정확한 기준은 별도로 없습니다
다만 스테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함에도 경기가 침체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여기서 물가의 상승은 3% 이상의 고물가로 접어드는 과정을 말하고 경기 침체는
2% 미만의 성장을 기준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의 기준은 말씀그대로입니다. 인플레이션과 같이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GDP와 같은 경기지표를 볼때 소비나 투자 수출이 감소를 하면서 성장률이 훼손되는 이런 경기침체가 시작되는 상황을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즉 이런 스테그플레이션의 보통 큰 원인이 비용인상으로 공급충격이 올때 물가가 상승하면서 소득이 증가하지 않고 소비가 살아나지 않아서 소비 심리나 소비가 감소할때 이런 스태그플레이션의 핵심 징조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스테그플레이션의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히 어떤 수치가 있어야지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인플레이션 지수가 높고 경제성장 지수가 낮은 것
동시에 실업률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지수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2006년 조사된 한국경제원구원에서는 아래와 같이 스태드플레이션의 기준을 밝혔는데,
① 물가상승률이 '장기평균 + 표준편차' 보다 높고
② GDP 갭(실제GDP- 잠재GDP)이 마이너스(-)를 기록
③ 1,2 상황이 2분기 이상 지속되는 경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