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서의 손절 타이밍을 못잡겠습니다.
아직 주식에 대한 경험이 많이 없는 초보자입니다.
지금 하락장이라 너무 스트레스인데 어디서 손절을 해야하는지, 그냥 물린채로 존버해야되는지 감이 전혀안와요ㅠ
어떤분들은 다른 좋은 종목있으면 손해보더라도 그냥 손절치고 나오라는데..이거말고 답이 없는걸까요?
고수분들은 최저 몇프로 떨어져야 손절 치시나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셔서 본인만의 기준을 세워보세요
단타 종목 : 3% 칼손절 or 과매도 구간에서 물타고 본절 정리
중장투 종목 : 섹터, 테마가 좋은 종목이라면 추매
주식 시장 전반적인 상황이 안좋으면 50% 매도 후 내려갈 때마다 수량늘리기로 대응
여기에 분할 매수, 분할 매도를 철저히 지킨다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거에요
이건 개인마다 다르지만, 저는 보통 아주 떨어지지만 않으면 하락장에서 팔지는 않습니다.
또한 요즘 종목들은 시간만 지나면 다시 회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웬만한 종목들은 하락장에서 팔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극히 저의 생각이고, 결국 판단은 질문자님이 하셔야 합니다.
다만 언제나 그렇듯이, 돈을 잃는 것이 싫다면 팔고, 여유있게 기다리면서 수익을 내고 싶으시다면 팔지 않으시는 것도 현명한 판단입니다.
가지고 있는 종목, 매매방식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예를들어 스캘핑, 단타, 데이트레이딩으로 들어간 종목은 초, 분단위로 수익을 내기위한 매매방식입니다.
이러한 매매방식에서는 단기적 앞을 내다보고 Try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흐름대로 가지 않을시 바로 손절하는게 맞는 판단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가치, 미래 전망을 보고 투자했으며 실적이 흔들림없이 상향하고있는 종목이라면 시장의 하락에 의한 개별종목의 하락은 오히려 추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기업을 믿고, 그 기업이 실적이 뒷받침 되며,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보이는 기업이라면 오히려 추가매수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서 현금 보유는 필수적입니다.
최근 명절전이라 코스피,코스닥이 하락 흐름입니다.
목표기간이나 목표수익 손절가를 미리정해두고 매수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예를들면 [대략 1~2달정도에 20%이상수익나면 매도하겠다 or 3만원 깨지면 손절하겠다] 이처럼 플랜을 짜놓고 여유롭게 주식투자를 해야 스트레스가 적다고 생각됩니다.
손절의 범위는 목표기간으로만 따지면 보통 단기투자(1일~7일)정도면 3%에서 5%잡고 중장기투자면 10%이상으로 잡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자금규모,목표수익에 따라 또 달라지는게 손절입니다.
초보이시면 한달이나 일주일에 꾸준히 매수하는 적립식으로 투자하시면서 주식투자공부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성투하세요.
하락장을 미리 예측하고 현금화 시키시는게 힘들면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사이트들을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들을 추천드려보겠습니다.
1. 주식투자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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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주식투자를 통해 이익을 실현하기실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