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전두부(이마 헤어라인 부근)에 약 1cm 내외로 보이는 열상이며, 피부가 벌어져 있고 피하조직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단순 찰과상이라기보다는 피부 전층이 벌어진 열상으로 판단됩니다.
영유아에서 얼굴 부위 열상은 다음 기준으로 봉합 여부를 결정합니다. 상처 길이가 0.5cm 이상이고, 가장자리가 벌어져 있으며, 피하조직이 보이거나 출혈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봉합 적응증에 해당합니다. 특히 얼굴은 흉터 최소화를 위해 6시간 이내 봉합이 권장됩니다.
현재처럼 상처가 벌어져 있고 부종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피부접착제만으로는 부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아는 움직임이 많아 상처가 다시 벌어질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응급실 또는 소아외과/성형외과에서 봉합 또는 피부접착제 적용 여부를 직접 평가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 시 국소마취 후 1~2바늘 단순봉합으로 정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반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다음입니다. 구토, 의식저하, 2회 이상 반복 구토, 심한 보챔, 30분 이상 지속되는 심한 두통, 비정상적인 졸림이 있으면 두부 외상 평가를 위해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단순 두피/이마 열상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만 3세라 관찰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