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의 특성상 본 작품을 들어가기전에 구상을 하고 에스키스라는 습작을 많이 하는 화가중 일부 자신의 작품이 너무 애착이 가서 여러장 그려놓아 개인소장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데 뭉크가 그중 대표적으로 작품이 팔리면 비슷하게 재연작을 많이 했습니다. 절규뿐 아니라 사춘기 마돈나 등 여러 연개성 시리즈작업이 많은 화가입니다.
또 뭉크는 판화가로 여러장을 찍어내는 판화 특유의 규칙성을 유화작업이나 드로잉작업에도 보관하고 기록하려는 습관이 강했던것 같습니다.
뭉크는 인간의 심리를 일차원적이고도 강렬하게 드러내는 표현주의를 대표하는 화풍으로 이러한 작품들은 재 연작을 해도 같은 작품이 나오기가 어려우며 작품의 가치가 상당히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