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per 이게 낮을수록 기대가치가 크다는데 질문드립니다.
per가 아무리 낮다고 해도 상승은 커녕 하락을 보이는 주식을 하나 발견했는데 투자를 하고싶은 마음이 들기는 합니다.
계속 하락이 이어지는데 per가 낮으면 많이들 오른다고는 하시던데 느낌이 너무 이상하네요 자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per의 개념부터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per은 price earning ratio 의 약자로 주가 당 수익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입니다.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값으로 주가가 대비 순이익이 크면 클수록 per의 값은 작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per이 낮은 업체는 주가가 낮거나 이익금이 많다는 뜻이기 때문에 낮을수록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지표 입니다.
다만 단순하게 per 지표 하나만으로 주식을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참고용으로 보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er는 시총대비 얼마나 이 회사가 잘버는지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그래서 무난한 회사라면 per가 낮으면 오르고 높으면 내려갑니다.
하지만 기술주나 성장주 처럼 미래에 성장가치가 높은 주식들은 높은 per값을 유지합니다.
미래에는 높은 수익을 줄 수 있으니 미리 투자하는거죠
반대로 산업자체가 하향 산업이거나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낮으면 낮은 주식들은 낮은 per을 유지합니다.
지금은 많이 벌지만 미래가 불투명하니깐요
지금 주식이 낮은 per을 유지하고 있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중요합니다.
per는 상대적인 수치라서 같은 산업군의 per비교를 먼저 하시는게 중요하고 기업이 왜 낮아졌는지 찾아보세요
투자 하실때 숫자로 기업을 평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요소들도 많이있기 때문에 per하나만 보고 투자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뭐 이런 사람들 책을 보셔서 가치투자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가지게 되신 것이
아닐지 궁금하군요. 어떤 일에 대해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신종 용어를 누구나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가치투자도 그런거지요. 실상은 그냥 사서 존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정말 뭔가 있는 것처럼 유명인들을
내세워서 꾸며낸 것이지요. 애초에 그들은 처음부터 부자였고, 투자의 방식이 일반투자자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워렌 버핏의 유명한 자신의 투자 방법 중 하나가 1등이 될 수 있는 2등 기업을 사는 것입니다.
어떤 것에 대해서 경제학자나 연구자들이 하나의 표준을 만들기 위해서 per라던지 그런 것을 지표를 참고할 수 있게
분석하려 만든것이지 이것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사람들이 누구나 투자하려고 하는 미국 증시의 per는
평균적으로 50이 넘습니다.
per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 주식을 안 좋게 보기 때문에 매수를 하지 않아서 가격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상승하면 크게 먹을 수 있다!! 이런 것을 말하곤 하죠. 하지만 그만큼 좋지 않기에 매수를 하지않는 것이겠죠.
테슬라 같은 경우는 퍼가 1000이 넘습니다. 물론 머스크의 ceo라고는 좀 이해할 수 없는 기행으로 완전 믿음이
사라져서 이제 종교적인 주식에서 내려오고 있지만 돈이 몰려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 또 모릅니다.
1등이 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는 2등 기업을 사신다면 per가 낮다고 해도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독보적인 기술력입니다. per가 낮다가 아니구요. 경제학자나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자신의 말에
가치가 있다며 팔아먹으려 하는 사기꾼에 불과합니다. 그점을 명심하시고 항상 뉴스를 보면서 주도 산업에
투자를 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겁니다.
일반적으로 per 같은 경우 질문하시는대로
낮은 만큼 기업의 가치가 저평가된 주식이라고 평할수
있습니다.
고로 향후에 주식의 가치가 재평가 된다면 그만큼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 주식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per 지수가 지수 상승과 100퍼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은 맞다
다만 그게 100퍼는 아니다
하지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기준의 척도가
되는바는 부정 못 합니다.
그외에도 기업에 관해 많은 부분이 고려되야 할 부분입니다.
per 높더라도 주가가 계속 올라가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런건 분야에 따라 나뉘어지지지요
일반적으로 per낮은 곳은 건설, 금융, 철도 등 안정적
유통망 가진곳이지요 혹은 중견이나 대기업
그에 비해 바이오, it , 스타트업등은 per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일반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점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국내주식에서 per, pbr 이런 지표는 참고치로만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종목군 별로 per이 나와 있는데
일반적인 제조업 같은 경우에는 5~20정도 수준입니다. 제약 바이오 같은 종목은 per 500, 1000이상도 많습니다. per이 낮으면 저평가 되었다고 보시는게 맞는데 문제는 per이 낮다고 주가가 앞으로 오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주식 같은 경우는 테마성과 시장참여자들이 몰리는 분위기로 주가가 많이 형성 되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인 제조업 같은 경우에 per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비인기 종목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종목이 많으며 장기적으로 주가가 많이 오르지 않는 종목이 대다수 입니다. 하지만 per이 낮고 지속적으로 순이익이 높아지면서 per가 매년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종목 같은 경우에는 주가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합니다. 때문에 상대적인 참고치 정도로 생각하시고 투자를 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per 외에 다른 재무적인 지표도 계속 공부하시면서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per 를 활용한다면 은행주 같은 경우 저평가가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그것은 업종에 따라 다르게 접근을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흔히 꿈을 먹고 자라는 것이라 합니다.
하나의 예로 적자 지속이었던 테슬라는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줬지만 내실이 탄탄하고 이익이 꾸준히 늘었던 은행주는 오히려 하락을 했죠.
질문자님이 고른 종목이 은행 보험 업종처럼 저평가 상태에서 장기 횡보 및 하락을 한 업종이라면 저는 비추천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PER가 낮으면 상승을 한다는 것은 공식이 아닙니다.
고무신 만드는 회사가 PER가 3이라고해도 사실 것은 아닐 것 입니다.
PER가 낮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하향 산업이라던지 성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가가 계속 해서 하향하는 것 입니다.
물론 그게 전부가 아니기는 합니다.
자산 가치(청산가치)도 봐야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회사를 바라볼 필요가 있죠.
회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앞으로가 엄청나게 기대되면서 가격까지 저렴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매수 시점이겠죠.
그렇지만 왜이렇게 가격이 소외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시길 바라고..
앞으로의 사업성과 장기적인 이익의 관점에서 충분히 저평가 되어 있다면 매수해보는 것도 나쁜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per는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누어서 산출됩니다.
per가 낮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기업의 이익 창출 능력 대비 가치 평가가 낮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 per주를 저평가주로 인식하여 매수하는 가치투자의 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해당 기업의 주당순이익이 지속 가능한 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일시적인 특별이익으로 per가 낮게 산출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꾸준한 영업이익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해당 기업의 성장성도 고려해야 할 것 입니다.
현재 per는 낮은 상태이나 앞으로의 전망이 어둡다면 미래 가치를 반영하여 낮은 주가를 보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의 매출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지, 영업이익률은 적절한지 등을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요즘의 주식 시장은 기업의 현재 가치보다 성장성을 고려한 미래 가치를 더 크게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풍부한 유동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며, 성장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질 때 가치주로 수급이 유입될 수 있고 이 때 저평가주가 상승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언급하신 기업의 가치를 잘 판단해보시고, 가치주로 수급이 유입될 때 빛을 볼 수 있는 종목이라는 판단이 들면 선진입하여 가치재평가가 이루어 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하시고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PER이 마이너스인 이유는 회사의 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적자회사라는 이야기 입니다. 보통 성장하는 회사들이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마이너스가 나옵니다. 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할경우 시간이 흘러 회사가 순이익을 내기 시작하면 큰 시세차익을 노려볼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자만 내다가 잘못되면 투자한 돈도 같이 사라지는 것이지요.
PE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주식은 아닙니다. 이익은 그대로인데 주가가 떨어지면 per가 낮을수 있습니다. 회사의 가치과 평가를 올바르게 하셔야 좋은 투자가 됩니다.
성투하세요.
절대 매수,매도 추천은 아닙니다.
혹시 어떤 주식인지 알 수 있을까요?
per가 상대적으로 낮더라도 성장성이 떨어지거나 매출과 순이익이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면 주가가 per말고 이러한 점을 먼저 선반영해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건 주식 별로 다르긴 합니다만, 만약 재무재표도 좋고 기업 구조도 안정적이면서 per도 낮다면 저가 매수 기회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