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월요일(8월21일)아침에 주차하다가 주차공간이 유독 좀 좁길래 자리 맞춘다고 여러번 자리를 맞추다가 실수로 유료주자창 기둥(?)을 세게 박아버렸는데 처음에는 관리인 번호를 몰라서 일단은 넘어갔는데 오늘 그분한테 갑자기 전화가 왔드라구요.. 기물파손하고 왜 그냥 갔냐고..이거 뺑소니라고.. 일단은 직접 얼굴보고 얘기를 해야될것같아서 만나자고 얘기를 했는데 그분은 당연히 화가 날대로 나셨드라구요.. 저게 지금 올라가지고 않고 CCTV도 아예 돌아가있었고 그리고 주차하는데 굳이 너무 많이 앞으로 갈필요도 없었다 이런식으로 주차하면 마치 일부러 박을사람처럼 주차한것처럼 보인다 저거 고칠라면 대략 4~500정도는 든다 이러면서 저보고 보험 들어가있으면 보험회사에 말을 하던가 직접 돈을 낼 여유가 있으면 직접 지불을 하라고 하시드라구요.. 일단은 보험회사에 문의하기는 했는데 괜찮겠죠....?
(일단 문제의 사진이랑 같이 첨부할께요 제가 저기다가 주차한거는 아니고 어제는 바로 앞쪽에 맨끝에 오른쪽 사이드에다 주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