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아이가 너무 지쳐해요
나이
2년2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1.8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
없음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 포메라니안인데 산책을 나가면 너무 지쳐하네요.
체력적으로 약해서 지쳐하는걸까요?
아니면 산책에 적응을 못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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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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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린나이의 포메라이언이기 때문에 선천적 심장 질환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증상입니다.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고 이상 여부를 평가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포메라니안이 2년 2개월인데 몸무게가 1.8 kg면 너무 날씬한 것 아닌가요 체력적으로 약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산책 나가는 것은 좋아하는데 산책을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어 하고 하는 것은 체력의 문제가 맞습니다 단백질 위주의 사료를 급여해 주고 간식도 단백질 위주로 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산책을 조금씩 조금씩 더 늘려가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완전한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포메라니안은 산책을 좋아하는 품종이지만 체구가 작고 운동량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루에 20분 정도의 산책을 하면 충분합니다. 너무 심한 운동은 오히려 관절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책을 나가면 너무 지쳐하는 것은 체력적으로 약해서 그럴 수도 있고, 산책에 적응을 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은 경계심이 높고 짖는 성향이 있어서 산책 중에 흥분하거나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산책 시간과 루트를 유연하게 조절하고,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