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입안에 이런게 생겼어요. 어떡하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10대

아프진 않은데 계속 입안에서 뭐가 걸리는 것 같고 신경쓰여요

이게 뭔가요? 그냥 그대로 놔두면 없어지나요?

따로 해야하는게 있나요?

  • 1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입안에 생긴 상처나 염증은 주로 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보통은 1~2주 정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나아지곤 한답니다. 하지만 환부가 쓰리고 아파서 음식을 먹기 힘들 때는 약국에서 파는 연고나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통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상처 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맵거나 짠 음식, 그리고 너무 뜨거운 음식은 당분간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양치질을 할 때도 상처 부위가 닿지 않게 조심스럽게 하시고, 입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셔주는 습관이 회복 속도를 높여준답니다. 만약 2주가 지나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면, 단순한 구내염이 아닐 수도 있으니 꼭 가까운 치과나 이비인후과를 방문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평소에 숙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 입안 건강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라고 생각하시고 이번 기회에 푹 쉬면서 기운을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니 가글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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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진상으로는 입 안 점막(볼 안쪽 또는 잇몸 근처)에 작은 돌기와 함께 붉은 염증성 변화가 보입니다. 통증이 거의 없고 “걸리는 느낌” 위주라면, 가장 흔한 것은 점막 자극에 의한 국소 염증이나 점액 저류(작은 점액낭종, mucocele) 가능성입니다. 이를 악물거나, 볼을 씹는 습관, 음식에 의한 반복 자극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병변은 대부분 양성이고, 1에서 2주 사이 자연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크기가 줄거나 사라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현재 단계에서의 관리 원칙은 다음입니다. 해당 부위를 일부러 만지거나 뜯지 말고, 자극적인 음식(매운 음식, 뜨거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 위생을 유지하고, 필요하면 소금물 가글 정도는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래 경우에는 단순 경과로 보지 않습니다. 2주 이상 크기 변화 없이 지속되는 경우, 점점 커지는 경우, 단단하게 만져지는 경우,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구강외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소견은 흔한 점막 자극성 병변 가능성이 높고 우선은 경과 관찰이 가능합니다. 다만 2주 이상 지속되면 진료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