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관념 고치는 방법 좀...
분명히 전등을 끈걸 아는데도 계속 확인하고 스위치도 한번에 끄는게 아니라 켰다 껐다를 몇번씩 반복해서 끕니다.
문을 제대로 잠궜는지 가스를 제대로 잠갔는지 확인하려고 퇴근후 다시 가게로 돌아가서 확인한것도 수십차례입니다.
예전부터 하루에 몇번씩 목을 움직여 우두둑 뼈소리를 내는 습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최소 수십 수백회씩 하도해서 소리도 안나는데 안하면 너무 답답해서 목을 돌리면서 움직여 아파서 목을 제대로 못 가눌정도입니다.
이런 행동들이 점점 더 여러가지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일을 못하고 있는 스트레스 때문인지 더 심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무래도 정신과 상담진료를 받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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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강박관념을 고치는 법은 노출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전등을 끄는거나 스위치를 끄는것을 확인하고 외출을 했다면 다시 가게로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불안할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이런것들이 둔감해질수있으니 꾸준히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