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가지 않겠다는 동생 설득할수 없을까요 ?
요즘따라 대학을 기피하는 현상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등록금은 비싸고 졸업해도 취직할때가 없다고하면서 대학을 안가고
돈을 벌겠다고 하는데 설득할수 있는 방법없을까요 ??
인생에 한번뿐인걸 포기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서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생분의 말에 동의합니다
대학교가 취업에 도움이 되고 연봉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예전에 비하면 솔직히 별로입니다
지금은 충분히 대학교 졸업장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시대입니다
동생에게 미래에 대한 설계, 즉! 비전이 있다면 동생을 믿고 응원해주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동생분도 분명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이런저런 생각과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일텐데
부모, 형제들이 자기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응원해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질문자님도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동생분과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동생분의 생각이 믿음직하다면
그냥 응원만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적인수달252입니다.
동생분께서 이야기 하시는 돈을 벌겠다고 하는 목적이 있을듯 합니다.
예를 들면 가정형편상, 일하고자 하는 분야에 고졸특채 등 세부 사유가 있을 것이니
이부분을 서로 확인하시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또한 인생의 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는지,
없다면 우선 사회생활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하네요.
대학교는 사회생활, 돈버는것이 쉽지 않고 똑같은 일을 해도 대졸자와 고졸자의 분명한 급여차이등을
몸소 느껴야 "대학교"에 가야할 동기부여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1년정도 사회생활 해보고 쉽지 않음을 느끼고 1~2년 공부하여 네임드 대학교에 가는것도 쉽지는 않지만
방법중 하나일것이라 생각듭니다.
젊음이 최고 자산. 이라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