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과거의 실수나 잘못 한 일들이 자꾸 떠올라요
"술마시고 다음 날 이불킥" 이 정도가 아니라 좀 증상이 심해요. 1년 전 통원치료로 우울증 치료를 받은적이 있고 지금은 우울감은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자꾸 과거의 제 행동이나 실수 때문에 친했던 사람을 잃은게 아닐까, 그땐 왜 그렇게 멍청했을까 와 같은 생각이 일상생활 중 종종 떠올라 스스로에게 매우 부정적인 혼잣말이 무의직적으로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요. 다른 사람이 있을 때 이런 혼잣말이 튀어나올까 두려워요. 이런 행동을 제어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문적으로 심리치료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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