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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무너
멍청한무너24.01.20

제가 10년넘은 친구가 있는데 최근에 정이 떨어졌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걔가 저번에 생일이여서 제가 진심 생일선물 완전히 채워서 좋는데 걔는 겨우 스티커 몇장만 줬어요..그리고 한두번만 그런게 아니라는거죠..뭐 생일선물이랑 생일축하는 이 친구말고 많이 받으니깐 상관없어요

근데 저와 약속을 갈수록 잊어먹거나 제가 무얼갈 자기한테 시주길 원하는거 같아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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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친구의 쪼잔한 행동 때문에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겁지 않다면,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10년 넘은 친구이기 때문에,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필요한 결정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정떨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아예 연락을 끊기에는 이유가 부족하니 가급적 먼저 연락을 하지 않은 그저 그런 관계로 지내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0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친구가 그런 식으로 행동을 했다면 그 다음에 친구 생일에는 아무것도 주지 말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받을거 생각하는 이해득실이 먼저이면 진정한 우정을 느끼긴 어렵습니다.

    사주고 싶어 사주고 서로에게 부담이 안되게 해야 되겠죠.

    스티커 몇장에 정떨어지면 10년을 지냈어도 서로 같은 마음이 통하는 우정은 아닌거죠. 준만큼 받길 원하시면 본인의 마음만 앞서있고 상대방의 재정상황은 고려 안하는것인데 친구가 혹여 노랭이라 얄미운거라면 스티커 안줘도 된다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손수건온도계465입니다.

    내마음에 꼭드는 친구는 많지 않아요.싫은점이나 나쁜점이 있어도 넓은마음으로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계속 그러면 저라면 좀거리감을 줄거같아요

    괜시리 무시하는거같고 기분이 별로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