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호르몬치료하면 살이 덜찔까요?

Question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언니가 완경이후 살이 너무쪄서 관절염에 고지혈증 등

다양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갱년기 오기 전에 체중감량을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고 하네요.

덜 먹고 운동을 해도 살이 찐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성호르몬치료를 고려해봐야할것 같다고 하는데

여성암 걸릴 우려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갱년기 증상이 심하면 해야할까요?

제일 문제는 비만입니다.

Answer 1

갱년기로 인한 증상이 너무 심하면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며 조절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여성호르몬제의 사용은 난소암 등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도 맞습니다. 관련하여 득실을 따져보아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호르몬 치료가 유방암/난소암의 위험을 올리는 것은 사실이나

갱년기 증상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의 용량은 많은 양이 아닙니다.

100% 안전한 선택은 없고

환자분의 증상에 근거하여 약물치료의 이득/위험을 비교하여 결정해야합니다.

산부인과 진료받아보십시오

Answer 3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여성 호르몬을 복용한다고 해서 암의 위험이 그리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암 검사를 하면서 안전하게 복용 가능합니다. 그렇다 해도 여성호르몬 복용이 체중 증가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체중 증가는 식사를 줄이고 운동을 하면서 관리해야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체중조절에 효과가 있겠습니다.

일부 여성암의 발병이 증가할 수 있지만 일부 여성암은 또 발병이 낮아지기 때문에 그 득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할지 상의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산부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여성호르몬 치료를 하면 살이 찌는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발생해서 생기는 증상들입니다. 신체적 변화(화끈거림, 식은땀, 두근거림, 수면장애)와 심리적 변화(불안, 우울, 예민, 건망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수면, 노화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받아들이세요. 주변과 대화를 충분히 하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전문의 진료를 받기 바랍니다. 호르몬치료는 득과 실이 있으므로 상담이 필요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오히려 비만 예방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살이 찔 수 있는데 이에 대해 대응이 가능한것이 호르몬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