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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배고픈코뿔소235

배고픈코뿔소235

병원에서 과민증대장증후군이라고 하네요

성별

남성

나이대

38

기저질환

고협압

복용중인 약

혈압약, 불안장애약

안녕하세요~저는 38살입니다.

저는 현재 과민증대장증후군으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병원에서는 별로 크게 신경을 안써주더라구요...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데 말입니다.

저희 증상은 대변은 거의 하루에 1번씩은 고정적으로 잘 배출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녁에 잘못된 음식을 먹거나 혹은 그냥 아무 음식을 먹으면 왼쪽 옆구리쪽에서 부글부글 소리가 나면서 복통이 시작이 됩니다. 경험상 설사증상인데.. 대장에 변이 차있으면 차있는 변이 밖으로 배출 되기전까지 복통이 아주 심한 통증이 옵니다. 보통 30분에서 1시간 계속 지속됩니다. 그러다가 설사가 나오면 그 다음부터 복통은 없어집니다. 그렇게 생활한지 언 3년정도 됩니다. 저녁만 그럽니다.

그래서 대형병원에 가서 대장내시경도 했습니다. 아무 이상 없고 병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유산균이랑 물이 많이 마시라고 하네요.. 유산균도 꼬박꼬박 챙겨먹고 물도 많이 먹었습니다. 하지만 소변만 많이 하고 차도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을 나가서 먹는게 두려워 집에서만 거의 먹습니다. 또 언제 복통이 생길지 몰라서요..이로인해 현재 불안장애 약도 정신과에서 처방받아 먹고 있습니다. 저희 저녁 후 생활은 거의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남들처럼 저녁도 맛있게 먹고 놀러도 가고 싶은데요...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의사선생님들의 경험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지영 의사

      김지영 의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치료에 대해 정리한 글을 첨부한 것 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치료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보다 환자가 본인의 병을 잘 이해하고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약물치료는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진경제, 변비에 효과적인 부피형성 완하제(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부피를 늘리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약) 등의 약제를 사용하며, 약간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