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비뇨의학과 이미지
비뇨의학과의료상담
고매한고니258
고매한고니25821.05.13

방광염 찌릿찌릿함 머리끝 손끝

갑자기 빈뇨감과 찌릿 혈뇨까지ㅠㅜ

소변 계속 보고 싶고 소변 끝에 찌릿함이 머리끝 손끝까지 오며

일상생활 자체가 힘드네요.

아침에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 처방을 5일치 받아왔는데..

이 찌릿함... 언제 사라질까요?

ㅠㅜ 진짜 미춰버리겠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 이상 없이 세균 감염에 의해 염증이 방광내에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방광염에 더 잘 걸릴 수 있습니다.

    소변을 자주보거나 갑자기 요의를 느끼는 증상, 배뇨시 불편감이나 통증, 잔뇨감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항생제를 일정 기간 복용하면 치료되지만 만성적인 방광염의 경우 장기간 항생제를 투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수분을 섭취하면 체내의 세균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이외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와 항문 세척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감염의 위험을 높이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잦은 질세척이 정상 세균총도 사멸시켜 감염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은 방광내로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방광내에만 국한된 경우를 말합니다.

    특히 만성방광염은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만성 방광염에서는 빈뇨와 요절박, 배뇨시 통증, 잔뇨감 등등이 나타나며 치골상부의 통증과 혈뇨, 소변에 냄새가 나는 증상이 급성 방광염 보다는 약하게 나타나나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적절한 항생제를 장기간 투여 하는 것이 좋고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교정 해야 합니다.

    항생제 치료를 3일 정도 하면 증상은 보통 호전되기 시작합니다. 혹시나 호전이 없다면 항생제가 안듣는 것일 수 있으므로 다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일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전립선염은 다음의 영향들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주, 과로, 스트레스, 오래 앉아있는 습관등의 반복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와 관련이 있습니다.

    주로 거론되고 있는 3가지 원인은

    첫째 세균의 감염,

    둘째 전립선 주위 정맥순환 장애,

    셋째 전립선 괄약근 이상에 의한 요역류 등이 있습니다.


    증상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오한이 나면서 열이 올라가고, 배뇨시매우 따가운 증상, 소변을 자주 보고, 소변볼 때 아프고, 보고 나서 남아 있는 느낌, 소변량이 적고, 줄기도 약해집니다.

    회음부, 고환, 성기의 끝, 허리이하의 치골, 방광부위, 골반 여러 부위에 통증과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성 전립선염 환자 60%가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니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첫째 급성세균성 전립선염 - 급성기에는 입원해서 치료하는 것 이 원칙이며, 주사 항생제를 투여하는데 급성기가 지나면 먹는 약을 4주 정도 계속 복용합니다.

    둘째 만성세균성 전립선염 - 박트림과 퀴놀로계 항생제를 8주간 투여합니다.

    셋째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 항생제 주기적인 전립선 마사지 알파차단제,

    진통제, 근육이완제, 물리치료, 전기자극치료, 수술적 방법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의 원인들

    직장내의 균들이 직장으로부터 직접 전파 및 림프관을 통한 감염이나 요도를 통한 감염, 요도 카테터와 연관된 감염, 성관계로 인한 전염, 혈행성 전염등이 있는데 요도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소변을 오래 참아서 방광과 요도내의 압력이 올라가서 요도에서 전립선 내부로 소변이 역류되어 화학적 전립선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오게 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회음부의 불쾌감으로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과 압박감, 통증등이 나타납니다.

    전신 무력감, 피로, 빈뇨, 배뇨곤란, 긴박뇨, 잔뇨감, 야간뇨, 요도구끝의 통증이나 불쾌감, 사정시의 통증이나

    이상분비물, 발기부전이나 조루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전기자극치료 및 바이오 피드백 치료는 통증을 완화하고,외요도 괄약근을 이완 시킵니다.

    방광경부 및 전립선 요도의 강직으로 인한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는 교감신경 차단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음주, 흡연을 피하고 좌욕이나 반신욕 등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전립선염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요소는 다양합니다.

    전립선액의 배설장애, 전립선내로의 요역류,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림프관을 통해 전염되며 대표적인 원인균은 장내

    세균, 장구균, 임질균, 류레아플라즈마, 클라미디아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증상

    회음, 허리, 음경, 고환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급하고 자주 배뇨해야 할 필요를 느끼며, 배뇨로 인해 통증이나 작열감이 발생합니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발기나 사정이 어렵거나 고통스럽습니다.


    전립선염을 치료하기 위해선

    세균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고, 감염이 없을 경우 전립선 마사지, 좌욕, 생체피드백, 약물 절차와 같은 증상 완화 치료를 합니다.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는 최소 30일간 전립선 조직에 침투할 수 있는 항생제(설파메톡사졸)를 6주간 복용 치료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전립선염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50세 이하의 청, 장년층에서 흔히 볼수 있는 전립선 질환으로

    세균성 전립선염은 대개 대장균이 요도로부터 상행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립선으로 역류 할 때 발생, 원인균으로 대장균,

    대변연쇄구균, 그람양성균등이 있습니다.

    기능성 또는 해부학적 배뇨장애, 신경근, 신경학적 이상, 골반부위손상, 자가면역질환,

    스 트레스등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립선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크게 통증, 배뇨증상, 성기능장애 세가지로 구분하고.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며, 특히 회음부, 고환, 음경, 골반부위 통증이 특징적 증상입니다.

    배뇨증상으로는 빈뇨가 흔하고, 배뇨통, 배뇨 시 요도불쾌감을 호소합니다.

    성기능관련 증상은 성욕감퇴, 발기능 감소, 사정통, 조기사정등이 있습니다.



    치료법

    항생제, 항콜린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이완제등을이용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마사지와 온열치료, 바이오피드백등이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원인균이 명확치 않고 원인이 다양해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도 높습니다.

    전립선에 압박을 주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것과 오래 앉아 있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 병원에서 방광염으로 진단 받았으면 약물 처방과 주사를 맞으 셨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3-4일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을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증세가 지속 되신다면 다시 비뇨기과 진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해부학적으로 여성의 요도길이는 남성보다 짧고 곧으며, 남성과 달리 항균효과를 가지는 전립선액이 없고, 항문으로부터 회음부 및 질 입구에 쉽게 세균이 집락화할 수 있다는 점들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방광염이 생길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가장 흔한 감염경로는 세균이 대변-회음부-요도-방광으로 옮겨 가는 상행성 감염이며 원인균으로는 대장균이 가장 흔합니다. 질 주변에 있는 세균들이 요도를 타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에 방광염이 올 수 있습니다.

    성관계 때문에 생길 수 있으며 방광염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으로 잦은 뒷물이 있습니다. 잦은 뒷물은 질 내 산성도를 떨어트려 정상적인 인체의 방어력을 유지하는 정상 세균을 억제합니다. 또한 소변을 본 다음 휴지로 질 주위를 닦아낼 때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즉 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도록 하여 주변을 청결하게 해주셔야 방광염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정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해부학적으로 여성의 요도길이는 남성보다 짧고 곧으며, 남성과 달리 항균효과를 가지는 전립선액이 없고, 항문으로부터 회음부 및 질 입구에 쉽게 세균이 집락화할 수 있다는 점들 때문에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방광염이 생길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가장 흔한 감염경로는 세균이 대변-회음부-요도-방광으로 옮겨 가는 상행성 감염이며 원인균으로는 대장균이 가장 흔합니다. 질 주변에 있는 세균들이 요도를 타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 경우에 방광염이 올 수 있습니다.

    성관계 때문에 생길 수 있으며 방광염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으로 잦은 뒷물이 있습니다. 잦은 뒷물은 질 내 산성도를 떨어트려 정상적인 인체의 방어력을 유지하는 정상 세균을 억제합니다. 또한 소변을 본 다음 휴지로 질 주위를 닦아낼 때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즉 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도록 하여 주변을 청결하게 해주셔야 방광염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주 요의를 느끼시거나, 잔뇨감이 있으시면,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통 항생제 처방을 하여 치료를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으로 인한 통증으로 교감신경이 자극되며 온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방광염 호전되면 괜찮아질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의 경우 항생제 복용 2-3일내에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만약 발열과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신우신염을 시사하며 이경우 주사 항생제를 맞아야 할 수 있습니다.

    처방받은 항생제, 소염제를 복용하고 안정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방광염이 있는 동안 성관계는 피하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이 재발하여 고생중이신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 및 항문 세척 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며, 부부관계 전후에 생식기를 청결하게 하고 부부관계 직후에는 배뇨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셔야 합니다.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좋지 않으며, 여성의 경우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정상 세균을 사멸시켜 질 내 세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급성 방광염의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입니다. 항균제의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이 표준이지만, 최근에는 1일 요법도 3일 요법과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세균감염에 의한 방광염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약을 처방받고 꾸준히 드시면 몇일안으로 많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주의할점이 방광염의 경우는 약을 먹다가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약을 중단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약을 중단하게 되면 다시 증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약을 끝까지 드시고 5일후에도 병원을 한번더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