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이 창업하자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친구가 최근 회사에서 상사랑 싸우고 퇴사했대요. 그러고선 저한테 같이 술먹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술먹다가 갑자기 창업을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술김에 말한거겠지 하고 넘겼는데 술 마시고 다음날 카톡이 오더니 생각해봤냐고 하던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동업은 정말이지 뜻이 같아도
결과가 좋을지 장담을
할수가 없습니다. 친구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단호하게 뜻이 없다는 의사를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서로 입장이 난처하지 않겠죠.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같이 창업을 하는 것은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고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친구분께 창업을 할 여윳돈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돌려말하지 마시고 직설적으로 창업할 준비가 안되었고 동업할 의사도 없다고 말씀하셔야합니다.
괜히 돌려말했다가 기대심리만 갖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뜻밖의인물입니다. 솔직히 친구랑 창업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회사 망하고 친구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그냥 솔직히 친구에게 창업 할 준비가 아무것도 되 있지 않다고 미안하다고 거절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정한족제비171입니다.
친구랑 동업은 절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동업을 하게 되면 친구도 잃고,친구와 연결되어 있는 다른 친구들과도 서먹해지는 경우를 많이 봣기에
친구가 잘 되길 바란다 동업은 준비도 안돼 있고 친구로 남고싶으니 섭섭하더라도 이해 해 달라 하시면서 단호하게 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산뜻한아비34입니다.
정말 친구의 창업 제안과 어떻게 할지 완벽하다고 하면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실패 했을 때 그 다음 대첵도 안 정하고 하자고 하면 거절하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스티샷추가입니다.
경제적인 상황이나 개인적인 소신을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창업은 매우 큰 위험성과 도전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어느때보다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술김에 한 말을 바탕으로 창업을 하시는 것은 매우 비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파란돼지115입니다.
창업은 절대 쉬운일이 아니지요 거기에 동업이라...
가족끼리 동업하는것도 쉽지않은데 잘못하다가는 친구 잃을수도 있을듯해요.
님이 생각해도 아니신듯해보이는데...단호하게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해주세요..좋게 거절하는 방법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