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최근 회사에서 상사랑 싸우고 퇴사했대요. 그러고선 저한테 같이 술먹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술먹다가 갑자기 창업을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술김에 말한거겠지 하고 넘겼는데 술 마시고 다음날 카톡이 오더니 생각해봤냐고 하던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