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라는 개념은 인류 철학과 문화에 어떤 영향을 줬을까요?
인류는 역사적으로 철학 문학 등이 발전해 왔는데요. 그런 질문을 던지고 발전하게 된 근거로 시간이라는 개념이 있을것 같아요. 시간이 있기에 인간의 삶이 유한하기도 하고 세월이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이런 시간이라는 개념이 인류에게 철학과 문학 문화에 영향을 줬다면 어떤 예나 의견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실제로는 시간이란 없을 수도 있고 있다고 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전혀 다른 그 무엇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더래도 굳이 시간의 개념을 정의하자면,
상대성 원리에서 시간은
중력에 의해 공간이 지배받고 그 공간 속을 빛이 흐르는데,
빛의 흐름이 곧 시간이 됩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는 빛도 중력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수정되었음)
상대성 원리란 짧게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 개념이지만 간략히 간추리면
보는 사람의 움직이는 속도에 따라 한 사건이 서로 다른 시간에 일어난다는 즉, 상대적으로 시간의 흐름이
다를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말하는 동시 불일치 가설)
이것은 빛의 속도는 어떠한 경우에서든 동일하다는 대원칙 하에 등식이 성립키 위해서 변해야 하는 것이 시간이기 때문에 나온 가설입니다.
또한, 두 개의 사건이 일어난 시각이 일치한다면 서로 다른 속도로 달리는 사람들이
똑같이 일어난 사건이 되기 위해서는 공간도 휘어야 한다는 가설까지 전개되었습니다.
여기서 시간 개념이 나오며 이렇게 시간과 공간 개념을 합쳐서 '시공간'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지적 수준으로서는
시간의 개념을 상대성 원리로 밖에 설명할 수밖에 없으며 그렇다 보니 거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빛보다 빨리 우주 여행을 갔다오면 지구는 미래라는 것은
틀리게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굳이 스티븐 호킹의 "부친 살해 모순" 문제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상대성 이론에서는 우주의 모든 물질은 빛보다 빠를 수 없다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도 전자의 이동 속도는 빛의 속도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인간의 지적 수준에서 생각하는 시간의 개념에 더 알아보시려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 부분을 참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