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한달 조금 넘게 일한 거 적는게 나을까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올해 3월에 취득하고 8월달 부터 통증의학과에 입사해서 다니고 있는데 저랑 잘 안 맞는 것도 있고 업무 숙지가 잘 안되서 30일까지 하고 나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 알아 보고 지원 하려고 하는데 이력서에 짧게 일한 거라도 적는게 맞는건지 경험자분들 답변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아 간호조무사입니다.
한달 조금 넘게 일한 경력이라도 이력서에 꼭 적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짧은 경력은 오히려 면접에서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 부담이 들 수도 있고
또한 짧은 경력이 되려 안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배운 업무가 명확하고 지원 병원에서 도움이 되는 경우 간단히 단기 근무 경험 정도로 언급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넣기보다는 지원 직무와 연관성, 설명 가능성을 고려하여 넣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안 간호조무사입니다.
이력서에 일년이상 다닌곳이 아니라면 안적는게 질문자님께서 좋습니다 한달반 정도하고 그만둔것이라면 다른 직장에서도 어 이사람은 근방 그만두겠다 이렇게 생각 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적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주연 간호조무사입니다.
굳이 짧은 경력은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짧은 경력을 이력서에 기재하면 면접관이
'또 금방 그만두는 거 아니야?'
하고 의구심을 가질 수 있고 특히 3개월 미만 근무한 경력은 굳이 쓰지 않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
새로운 병원에서는 신입 간호조무사로서 더 오래 일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짧은 기간의 경력보다는 자격증 취득 후 새롭게 배우고자 하는 열정과 포부를 어필하는 것이 더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간호조무사입니다.
제 개인적 의견은 경력 증명서를 떼어 오라고 하는 경우 라면
이력서의 자신의 경력의 대한 이력을 다 적어야 함이 맞겠습니다.
그러나 경력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는다면
굳이 전의 이력을 다 적어 기입 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가나 일은 다 힘들다 라는 것입니다, 사람만 변할 뿐 환경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일 과 사람에 적응하도록 노력을 하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희진 간호조무사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 달 조금 넘게 일한 경험들은 적지 않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물론 사정이 있을 수가 있겠지만 직원을 고용하는 입장에서는 한 달 정도 일을 하고 관뒀다고 하면 직원들과의 인간관계나 아니면 직장 내 적응 문제 그리고 가족 문제가 될 수도 있고요 이런 것들로 인해서 충분히 질문자님에 대해서 좋게 보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윤혜진 간호조무사입니다.
한달 이내 근무 이력은 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렵고 새로 취업하는 곳 입장에서는 잘 적응 못하는 인상과 금방 그만두려는 사람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6개월 가량 쉬는 기간을 통해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서 이제 충분히 준비가 끝나 열심히 근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간호조무사입니다.
이력서에 짧게 근무한 이력은 안쓰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1~6개월 또는 1년 미만의 경우 경력인정도 안되는것 뿐만 아니라 퇴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더 많기 때문에 구직상태로 지원하는것이 더 취업에 도움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