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절 마사지가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나요?

Question

나이

33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면역에 관여하는 물질? 세포?가 모여있는 곳이잖아요

근데 거기를 자극하면 독소가 빠진다는게... 뭔가 이해가 잘 안 돼서요

세기는 잘 조절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독소가 빠진다는게 의학적으로 맞는 말인가요?

혈액순환이야 뭐 어딜 마사지해도 잘 되는 거 아닌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독소가 빠진다는 말은 병원에서 사용하는 말이 아닙니다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페물을 배출을 돕는다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림프마사지의 경우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많은 효과를 거둔 치료법이니까

환자분도 잘 알아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흔히 사용되는 용어인 독소라는 개념은 의학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림프절에 독소가 모여있다는 것도 근거 없는 말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림프의 흐름이 좋지 않아 부종이 생길수는 있지만 이것이 독소라는 것과 연관지을 문제는 아닙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림프절 마사지는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림프절은 면역 세포가 모여 있는 곳으로, 림프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림프절 마사지를 하면 림프액의 순환이 촉진되고, 림프절에 있는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또한, 림프절 마사지를 하면 림프액의 순환이 촉진되어 독소가 빠져나가기 쉽습니다. 따라서 림프절 마사지는 면역력과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림프절 마사지를 너무 세게 하거나 너무 자주 하면 림프절에 자극을 주어 림프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림프절 마사지를 할 때는 세기를 잘 조절하고, 너무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